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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북케어, 개정 누리과정 영역별 도서 추천 - ‘아이북케어’ 사용자 데이터 분석 통한 개정 누리과정 5개 영역별 추천 도서 선정 -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실내 독서 놀이 활동 제안 - 영역별 도서 읽기 통한 지식과 사고력 함양 및 학습공백 우려 해소 기대
  • 기사등록 2020-03-30 10:02:50
  • 기사수정 2020-03-30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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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북케어가 개정 누리과정 영역별 도서 추천을 했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머신러닝 기반 북큐레이션 서비스 ‘아이북케어(ibookcare)’가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한 영역별 추천 도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새 학기부터 시행되는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이 ‘유아 중심·놀이 중심’이라는 점에 착안해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 등 교육과정의 5개 영역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추천 도서를 선정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지식 및 사고력 함양은 물론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학습 공백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엔 디지털콘텐츠연구소가 최근 6개월간 아이북케어 유저 사용 행태를 분석해 발표한 누리과정 5개 영역별 도서 추천에 따르면 △신체운동·건강 분야에 ‘콧구멍을 후비면(애플비, 2006)’ △의사소통 분야에 ‘그까짓 주사 따위(그레이트북스, 2016)’ △사회관계 분야에 ‘알사탕(책읽는곰, 2017)’ △예술 경험 분야에 ‘내가 이겼어!(아람, 2014)’ △자연 탐구 분야에 ‘100층짜리 집(북뱅크, 2009)’이 각각 1위 도서로 꼽혔다.

미래엔 디지털콘텐츠연구소는 최근 ‘아이북케어’ 애플리케이션의 활성 회원 수(MAU)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독서를 많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며 이번 누리과정 영역별 추천 도서를 활용한 ‘영역별 도서 챌린지’ 등으로 아이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슬기롭고 즐거운 ‘집콕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이 제공하고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북큐레이션 서비스 ‘아이북케어’는 아이들이 읽은 책을 기준으로 독서 상태 및 성향을 분석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도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2016년 10월 첫선을 보인 이후 2020년 2월 말 기준 4만4000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ha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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